데굴데굴 세상 굴러가는 소리

소금 뿌리고 빨대로 슥슥.. 돈스파이크 정엽 유튜브에서 마약/필로폰 흉내 냈다, 검거 당시 필로폰 가격 1억 원?

욜로디 2022. 9. 30. 14:19

 

출처 : 디스패치

 

지난 26일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씨가

강남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현장에서 수집한 필로폰만 30g

1억 원 상당의 마약이다.

1회당 투약 냥이 통상 0.3g인 것을 감안하면

1000회 분량의 마약이다.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체격에 따라 1회 투여량의 차이가 있다며

해명했다.

 

출처 : JTBC
 

또한, 돈스파이크의 필로폰 구매처는

텔레그램과 과거 마약혐의로 검거되었던

지인이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의 한 호텔을 빌려,

지인과 여성 접객원을 동원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지인과 여성접객원 또한

수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법원은 돈스파이크가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출처 : 엽이 어때

 

한편, 지난 5월 가수 정엽 씨의

개인 유튜버 채널에서,

바베큐를 접시에 흰 소금을 뿌려

빨대로 슥슥 모양을 다듬는 행동을 하였다.

 

이를 행하며,

"내가 하니까 약간 좋지 않아 보인다"라고 말했고,

정엽은 그런 그를 부추기며

코로 소금을 들이마시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때, 영상에는 마약 근절 광고와 함께

'마약 신고 1301'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해당 영상은 현재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날짜 또한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시점과 비슷하다.

 

 

#돈스파이크 #돈스파이크필로폰 #돈스파이크마약

#로우앤슬로우 #돈스파이크유튜브